퍼포먼스 5 페이지

일시: 2017년 5월 2일 화요일 10:30~12:00
장소: 밥퍼나눔운동본부 앞마당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서는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무의탁노인과 노숙인들을 대상으로 다일공동체에서 주최하는 『밥퍼, 기적의 천만 그릇 돌파 기념행사』 에 초청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700명의 다양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였는데요, 야외 앞마당에서 문다솔 단원의 흥보가 박타는 대목이 시원하게 울려 퍼지자 어르신들은 박수 치며 추임새를 같이 따라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약 2,000인분의 대형 비빔밥을 다 같이 비비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정철, 이진용 단원의 설장구 장단에 맞춰 흥겹게, 열심히 대형 밥을 비비는 진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다일공동체 담당자들은 설장구 덕분에 더 열심히 밥을 비빌 수 있었으며,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었다고 너무 감사하고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열띤 호응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관객 분들과 귀한 행사에 초청해주신 다일공동체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모든 공연이 관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년 4월 27일 목요일 16:00~17:00
장소: 우석대학교 강당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서는 KEB 하나은행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시각장애인궁중악사와 함께하는'우리소리 진수성찬’ 공연을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공연 전 ‘꿈,도전’ 이라는 주제로 명사초청강의시간이 있었는데요, 약 10분간 김지연, 문종석 단원이 자신의 도전 경험을 이야기 하며 학생들에게 용기를 주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을 시작하자 약 400여명의 학생들은 우리전통음악에 귀를 기울이며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판소리 공연 때 추임새를 따라 하며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교무처장님께서 단원들 한명 한명과 악수를 나누고, 사진촬영을 하며 감사의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끝 날 때 까지 아낌없는 박수와, 단원들 한명 한명에게 환호성으로 보답해준 학생들, 우석대학교 관계자 외 교수님께 다 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덕분에 단원들 또한 즐겁게 공연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전국 학교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전통국악음악을 알리고 더불어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호응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년 4월 26일 수요일 20:20~20:50
장소: 사랑의 교회 본당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서는 ‘장애인의 달’을 기념하여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사랑의 교회에서 초청 문화나눔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1,000명의 관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였는데요, 강당 규모가 매우 크고 울림이 큰 만큼 단원들은 평소보다 더 기량을 발휘하였습니다. 첫 곡 ‘만파정식지곡’ 으로 대금, 소금, 해금 등 우리 전통 음악 소리가 웅장하게 울려 퍼지자 관객들은 귀 기울이며 점차 공연에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이현아 단원의 노래가 감동을 더하였으며, 공연이 끝날 때 마다 큰 박수로 화답해주었습니다. 마지막 사물놀이까지 뜨거운 호응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쳤습니다.
짧은 공연이었지만 많은 관객과 함께 소통하며, 우리전통음악을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주시고 배려해주신 사랑의 복지관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문화나눔 공연을 계속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일시: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10:40~11:30
장소: 효제초등학교 체육관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서는 KEB 하나은행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원하는 시각장애인궁중악사와 함께하는'우리소리 진수성찬’ 공연을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위치한 효제초등학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1학년~6학년 전교생 및 선생님 약 350명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 하였는데요, 전교생들은 체육관에 미리 착석하여 공연 관람 준비를 하였습니다. 공연 시작 전 왁자지껄 떠들며 장난치던 학생들이 공연이 시작되자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점차 집중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사물놀이 장단에 맞춰 춤을 추고, 현란하게 장구 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보며 같이 따라 하기도 하면서 공연 내내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단원들 인사 할 때 한 명 한명에게 큰 박수로 감사함을 표현해주었습니다. 큰 환호성으로 보답해준 학교 교장 선생님 및 직원들,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전국 학교를 방문하여 우리나라 전통국악음악을 알리고 더불어 장애인식개선 공연을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16:00~17:00
장소: 국립재활원 강당

관현맹인전통예술단에서는 서울특별시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에 방문하여 장애인의 날 기념 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재활원 환자 및 가족, 관계자 등 약 100명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하였는데요, 환자들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물리치료를 마치고 강당으로 방문하여 공연 관람 준비를 하였습니다. 공연이 끝날 때 마다 앵콜을 외치며 어느 때 보다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 대금 독주 ‘트로트 매들리’ 연주가 시작 되자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즐거워하였습니다.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점점 커지고 단원들도 그 소리에 힘입어 더 열심히 연주하였습니다.
환자 및 가족에게 '천년만세' 처럼 모두가 건강하기를 바라며, 힐링의 시간이 되었기를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신경써주고 배려해준 국립재활원 관계자분들게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앞으로도 전국 지역을 방문하여 문화나눔공연을 계속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호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