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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상국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리랑 심포니

  • 게시일
  • 2017-11-01
  • 내용
  • 일시:2017년 10월 31일(화) 19:30~21:00
    장소:여의도 영산아트홀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조이풀중창단,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노영서,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선, 성악가 테너 김성록이 함께 출연한 개발도상국 장애인과 함께하는 아리랑 심포니가 지난 10월 31일 화요일 7개국의 내빈들과 400여명의 관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관현맹인전통예술단과 조이풀중창단의 협연이 관심을 모았는데요.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효명음악팀에서 음악점역사로 재직중인 김은실, 이지선 선생님께서 국악 악기의 특성과 조이풀중창단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편곡 작업에 참여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리랑 심포니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과, 공연장을 찾아주시어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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