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영국 록밴드 “퀸(Queen)” > 다양한 음악이야기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1970~80년대를 풍미한 록밴드 “퀸(Queen)”

(왼쪽부터 베이스의 “존 디콘”, 보컬의 “프레디 머큐리”, 기타의 “브라이언 메이”, 드럼의 “로저 테일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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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은 “비틀즈”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전설의 록밴드인데요, 이들은 1971년 영국 런던에서 4인조로 록밴드를 결성하고 후에 보컬인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가 에이즈로 사망하면서 밴드는 1997년 그를 위한 추모곡 발매를 끝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됩니다.

 

퀸은 하드록, 프로그레시브 록, 글램 록, 팝, 디스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며 당시 대중음악계를 이끌었고 현재까지도 “퀸”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퀸”이 인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1975년 발매된 4집 앨범 <Night at the Opera>가 영국·호주·네덜란드 앨범차트 1위, 미국 빌보드 9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밴드로 도약하게 됩니다. 이 앨범에는 주옥같은 명곡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오페라 형식을 도입해서 그 당시 굉장히 충격을 안겨준 “Bohemian Rhapsody”는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최근에는 “퀸(Queen)” 그리고 보컬이었던 “프레디 머큐리(Freddie Mercury)”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만큼 퀸의 인기는 여전히 대단합니다.

 

그럼,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Bohemian Rhapsody”를 함께 감상해볼까요?

 

(동영상: Bohemian Rhapsody - Qu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