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Dream’, 한글로 ‘꿈’이라는 뜻을 가진 ‘드리미예술단’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2020년 7월 서울시의 전국 최초로 시행한 ‘서울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공공일자리’ 문화예술활동 분야로 창단된 예술단입니다.
음악적 재능이 있는 시각·시각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되어 초청 연주 및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며 음악을 통하여 최중증시각발달장애인 일자리의 사회문턱을 넘어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드리미예술단은 다채로운 음악에 도전한 결과 2021년 제3회 용인시 장애인 문화예술 경연대회 「은상」, 2022년 제7회 이음가요제 「장려상」,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장애인 예술경연대회 스페셜K 「은상」, 2022년 제6회 GMF 발달장애인 음악축제 「장려상」을 수상하며 전문 예술가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한화자산운용과 삼성디스플레이, SK이노베이션 주관 제주유나이티드(UTD) 프로축구구단 개막식 초청공연 등 여러 기업의 초청 공연을 통해 멋진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드리미예술단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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